오늘의 하강
오늘의 하강
오늘도 하강을 갔다. 원래 계획은 주말에 하려다 미처 못한 주간 전설을 도는 것이었지만, 어쩌다 사람이 모이고 모여서 서로 '콜? 콜!'을 외치며 하강으로 달려가게 되었다. 첫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보지도 못하고 6층에서 전멸했고, 두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이기지 못하 …
여기서까지 이럴 줄은 몰랐는데
여기서까지 이럴 줄은 몰랐는데
오늘 스타레일을 켜니 대충 이런 내용의 편지와 함께 연료 10개가 들어왔다. >>알 수 없는 신호: 「██ █ ███ 컴퍼니 너네 사람 잘못 건드렸어」 「피어포인트로 가는 길에 쪽쪽이 문 애송이가 나 보고 그러더라? "은랑, 너 뭐 되냐?"」 「그래서 말해줬지. " …
하강, 더 많은 하강
하강, 더 많은 하강
하강은 멈추지 않는다. 왜냐면 현재 경험치를 제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강이기 때문이다. 통제 지점을 계속해서 돌며 필드 활동도 같이 하는 것 역시 나쁘진 않지만, 하강만큼 경험치를 빠르게 얻을 수 없다. 아니, 네메시스를 잡고 나오면 30 레벨이 올라가 있다 …
드디어 은랑 뽑았다!
드디어 은랑 뽑았다!
드디어 은랑을 뽑았다. 저번 픽업 때 경원을 뽑으려 했지만, 픽뚫을 당해 백로가 대신 나왔었다. 남은 재화가 부족해 결국 경원을 뽑지 못했었는데, 그 때문에 이번 픽업은 천장까지 재화만 들이붓는다면 은랑을 100%의 확률로 뽑아갈 수 있었다. 이른바 확정 천장이라는 …
드디어 네메시스를 잡았다
드디어 네메시스를 잡았다
사실 PTS에서 네메시스를 몇 번 잡은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PTS 때의 이야기이지, 정식 서버에서의 이야기는 아니지 않은가. 하강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나는 단 한 번도 네메시스를 잡은 적이 없다. 일단 제일 첫 번째 이유. 벌써부터 하강 모드에 질 …
이 게임, 정말 똥겜이다
이 게임, 정말 똥겜이다
2023년 6월 8일 오후 4시 30분, 디비전 2는 Year 5 Season 1 적용을 위한 3시간 점검에 들어갔다. 예정된 점검 종료 시각은 오후 7시 30분. 트윗 보기 To release the new Season 1: Broken Wings, we'll be …
왜 이 게임이 이렇게 용량이 큰지 알겠다
왜 이 게임이 이렇게 용량이 큰지 알겠다
평범하게 게임을 하던 중, 모든 방어구에 검은색 색상을 적용하기 위해 의류 탭을 열었다. 원래 검은색 배경이 돼야 했는데, 무언가가 검은색 배경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처음에는 이게 뭔지 도저히 알지 못했다. 그런데 잠시 지나니까 카메라가 약간 줌아 …
경원은 못 뽑겠구나
경원은 못 뽑겠구나
경원을 향해 하루하루 가챠 스택을 쌓던 어느 날, 드디어 5성이 떴다. 그런데 백로네. 번개는 번개고, 5성은 5성인데, 경원이 아니라 백로가 떴어… 가챠 기간이 앞으로 약 일주일 하고 절반 정도가 남았는데, 이 기간 안에 가챠를 70회 돌리는 건 트럭이라도 쏟아붓지 …
백로 떴다!
백로 떴다!
오늘 친 블루 아카이브 천장은 바로 백로를 위해서였던 걸까? 별생각 없이 통상 가챠를 돌렸더니 백로가 나왔다. 통상 가챠 횟수가 슬슬 90회에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만간 5성이 나올 거라곤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가 그토록 바라던 백로가 뜬 건 정말로 기뻐할 일이 …
또 터졌다!
또 터졌다!
또 터졌다! 내 가챠가! 이번 픽업은 히마리 픽업이다. 저번 픽업 때 체육복 유우카와 체육복 마리를 뽑느라 상당한 양의 청휘석을 소모했기 때문에, 이번 픽업부터는 매 픽업마다 비틱을 하지 않으면 미카를 뽑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
첫 인세인 클리어
첫 인세인 클리어
블루 아카이브를 시작한 지 어언 일 년 하고도 반이 되어가는 시점. 드디어 처음으로 인세인을 클리어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총력전 하드코어만 클리어해도 무난하게 골드 트로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고성능 캐릭터가 출시됨에 따라 골드 등급을 유지하는 …
제레 뽑았다!
제레 뽑았다!
야릴로-6 행성에서의 스토리가 모두 끝날 때까지 모은 모든 성옥을 캐릭터 워프에 꼬라박았다. 모을 수 있는 성옥을 죄다 모았더니 캐릭터 워프를 약 70번 정도 할 수 있는 성옥이 모였다. 다음 캐릭터 워프? 그게 뭐죠? 그리고 얻었다. 보라, 이 찬란한 제레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