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2의 첫 레이드, '칠흑의 시간 작전'이 나오자마자 바로 레이드에 뛰어들었다. 아니, 난 며칠이면 될 줄 알았지. 그런데 그게 6일이나 걸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호기롭게 레이드가 새벽 1시에 열리자마자 사람들과 함께 워싱턴 내셔널 공항으로 뛰어들었다. 레이드를 …
'사진 모드의 미학'이라니 뭔 개똥 같은 철학이냐고 할 테지만, 내가 사진 모드를 이용해서 찍는 대상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이쁜(?) 자세로 죽은 시체라던가, '어머, 이 장면은 꼭 기록으로 남겨놔야만 해!'라고 생각하는 장면이라거나. 절대로 허투루 찍는 사진이 …
오늘도 여전히 디비전을 한다. 디비전 정도면 이제 나에게 있어 인생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블랙 터스크 병사의 몸이 마치 샌드위치처럼 기괴하게 접혔다. 대체 몸의 어느 부분이 어디에 걸려서 이렇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모습을 죽었다고 생각해서 …
디비전 2에는 '사진 모드'라는, 게임 속 장면을 다양한 모습으로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다. 처음에는 '스크린샷이면 충분하지, 뭔 또 쓸데없는 사진 모드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하며 자주 마주치는 버그를 찍는 데 이 사진 모드가 탁월하다는 것을 깨닫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