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감주로 간다. 길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저 커다란 게 퍼스펙티브호의 8번 이민선이라고 하더라. 아마 저게 8번 이민선의 원래 모습은 아닐 것이다. 착륙 후 멀쩡한 부분만 남긴 모습이겠지. 그리고 지도를 먼저 밝혔다. 대략 한 시간 정도가 걸렸다. 오랜만에 연 …
드디어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나왔다. 환탑은 새로운 스토리 챕터가 시작되어도 그 챕터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 내 터미널과 해외 위키를 뒤져서 새로운 챕터의 이름을 알아내야 했다. 터미널의 접근성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은 확실히 불편하다. 벨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