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3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3
리니에게 부탁받은 대로, 사람들에게 「마술 주머니」를 나눠주러 간다. 첫 번째 타깃은 배 위에 있는 갈라티. 사람들이 모두 물에 잠기려면 아직 한참 멀었을 것이며, 그때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할 거라는 선장 갈라티. 그래서 혹시 모르니, 여행자가 건네는 「마술 주머니」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2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2
한 열몇 걸음 걸었을까. 정말로 '잠깐' 따라간 셈이다. 리니가 갑자기 말하길, 푸리나가 이곳에 찾아왔다고 한다. 아까 분명 푸리나는 항상 오페라 하우스에 있다고 하지 않았어? 대체 무슨 바람이 불어 여기까지 온 거지? 경호대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디선가 나타나 달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1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1
사실 이번에 무얼 먼저 할지 조금 고민을 했었다. 새로운 마신 임무인 '마신 임무 제4장 제1막,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를 할 것인가? 아니면 예전에 하던 나히다 전설 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귀향'을 마저 할 것인가? 둘 다 매력적인 선택지였으나, …
군옥각이라고?
군옥각이라고?
사실 그동안 원신에 현자 타임이 와서 원신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벤트도 몇 번 놓쳤고, 해당 이벤트에서 주는 장식도 얻지 못했다. 아쉽다면 아쉽고, 아쉽지 않다면 아쉽지 않은 그런 느낌이다. 옛날 클레가 가챠에서 나오지 않아 꼬접했을 때와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