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가 뭐 그러면 그렇지 ㅋㅋㅋ
가챠가 뭐 그러면 그렇지 ㅋㅋㅋ
이번 가챠는 종려와 타르탈리아이다. 평소 종려 2돌을 만들고 싶어 했기 때문에, 한번 종려 가챠를 돌려보기로 했다. 다만 나중에 푸리나가 나오면 푸리나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5성이 나오면 곧바로 멈추기로 했다. 10 연차와 20 연차 모두 노엘이 나왔다. …
물빛 파도 자국 - 02
물빛 파도 자국 - 02
여기 있는 돌은 생긴 게 돌이 아니라 무슨 길게 늘어져 섬유화 된 근육과 힘줄처럼 생겼다. 뭔가 더 적합한 표현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절대 그냥 돌로 보이지 않는다. 이 타임어택 도전 중에 과연 NPC 대사가 나올까? 저번 '여름! 낙원? 대비경!' 이벤트 중 …
물빛 파도 자국 - 01
물빛 파도 자국 - 01
이번 '장난감 전쟁!'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물빛 파도 자국' 월드 임무를 진행해야 한다. 월드 임무는 가능한 한 아껴 먹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네… 폰타인성 신상을 찍었을 때 발견한, '버질'이라는 NPC에게 말을 걸면 '물빛 파도 자국' …
개전! 장난감 전쟁
개전! 장난감 전쟁
이벤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에야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거, 완전 스피드런 아니냐? 레쇼의 태엽 공방 점원인 아르본과 알베르가 "정말 싫다"를 중얼거리고 있다. 그러면서 '푸리나가 심판석에 앉은 것과 다름없다'는 말을 하는데… 분명 좋은 뜻은 아니겠지. '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11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11
리니와 리넷이 무죄 판결을 받긴 했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하나 남아있다. 바로 본 경관이 리니의 소지품에서 찾아낸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다. 다른 증거와 달리, 본 경관이 찾아낸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은 직접적으로 리니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어, 일관 …
티파티 집합
티파티 집합
오늘의 AP를 회수하기 위해 별생각 없이 카페에 들어갔더니, 카페에 나기사와 미카가 방문해 있었다. 티파티 집합이라면서 정작 세이아가 없다고? 세이아는 아직 실장 되지 않은 학생이잖아. 세이아는 대충 겉옷으로 대체한다. 미카를 잠시 관찰해 보았다. 대체 홍차에 무엇을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10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10
다시 심판이 재개된다. 느비예트가 먼저 푸리나에게 사건의 진상을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저 삿대질과 강조선을 보니, 갑자기 역전재판이 떠오른다. 설마 이번 마신 임무는 역전재판을 패러디한 것이었나? 그러니까 상대방이 제시한 '사건의 진상'을 알맞은 증거로 반박하라는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9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9
아직 리니와 리넷이 결백하다는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 따라서 푸리나가 제시한 증거를 반박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별로 내키진 않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다. 저 망할 메스가키가…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로 간 거냐? 「심판」이 시작된다. 여행자는 이미 한번 본 것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8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8
임무 안내에 따르면, 분명 조사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는데, 극장 안에서 아무리 「수색 감지」 스킬을 사용해도 조사할 수 있는 대상이 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바깥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극장 밖에 무언가 단서가 있을 수도 있지. 갑자기 무서운 마피아가 나타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7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7
이 관객은 상자가 깔아뭉개졌을 때, 안에 시체가 있는 걸 미처 보지 못한 건지, 잔뜩 흥분한 채 리니에게 이것도 마술의 일부냐고 묻는다. 시체가 나왔는데 이게 정상적인 마술일 리가 없지, 당연히. 리니는 잔뜩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상자에서 나와야 할 관객은 간데없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6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6
예전에 폰타인을 돌아다닐 때, '다른 곳에선 석재 건물을 지을 때 이렇게 새하얀 돌을 쓰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었다. 이제야 깨달았다. 폰타인에서는 흰색 돌로 석재 건물을 짓는구나. 폰타인성도,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저번에 봤던 그 건물도 새하얀 돌 …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5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 05
오페라 하우스에 가기 전, 폰타인성 곳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이야, 살다 살다 페이몬이 책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긴 하는구나… 바로 전 지역인 수메르에서 페이몬이 알하이탐에게 받은 취급을 생각하면, 정말 감지덕지라고 생각된다. 넌 질문하기 전에 생각이라는 걸 안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