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에 가볍게 뽑았다

모니에 픽업이 열리자마자 곧바로 명함과 전무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생각해 보면, 최근 캐릭터 픽업은 이상할 정도로 픽뚫이 많이 나왔다.

  • 카르티시아: 픽뚫 (≥ 90)
  • 샤콘: 픽뚫 (≥ 140)
  • 젠니: 픽뚫 (≥ 70)
  • 린네: 픽뚫 (≥ 135)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은근히 화가 나는 성적이다. 아니, 어떻게 된 게 픽뚫이 네 번이나 연속으로 뜰 수 있는 거야?

그러니 이번에 모니에가 고작 13 연차만에 나온 건 이전에 나온 픽뚫에 대한 보상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다. 이건 절대로 비틱이 아냐!

 

무기 이벤트 튜닝도 성적이 좋지 않은 건 매한가지였다.

  • 숙명에 맞서는 관(카르티시아): ≥ 60
  • 숲속의 아리아(샤콘): ≥ 65
  • 스펙트럼 블래스터(린네): ≥ 70
  • 별하늘 연산 측정기(모니에): ≥ 65

아무리 확률 증가가 50 연차부터라고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

 

모니에를 빨리 뽑은 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앞으로가 조금 걱정이다.
모니에 픽업이 끝난 후 곧바로 에이메스 픽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대략… 2주 남았나?

에이메스는 라하이 로이 지역의 '유사 수호신', 엑소스트라이더의 공명자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수호신의 공명자는 전부 성능이 꽤 좋았다.
금주 수호신의 공명자, 금희는 시동을 거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걸 제외하면 몹몰이나 대미지 누킹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리나시타 수호신/명식의 공명자, 카르티시아는 그 어느 콘텐츠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만능 캐릭터이다.
그렇다면 라하이 로이 지역의 '유사 수호신'의 공명자, 에이메스의 성능도 분명 탁월하겠지!

문제는 모니에를 뽑느라 여태껏 모아 온 별소리를 전부 다 썼다는 거다. 조수 임무 및 위험한 임무를 진행하며 모았던 별소리라, 이제 더 파먹을 땅도 없다.

… 에이메스, 과연 뽑을 수 있을까? 정 안 되면 전무는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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