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다 1돌!
나히다 1돌!
처음 나히다를 얻은 후에 인연이 50개 정도 남아있길래 대충 스택 쌓는다고 생각하고 그 인연을 전부 가챠에 돌렸다. 그 이후로도 얻는 원석은 전부 인연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오늘 나오네. 솔직히 방깎 30%를 8초 동안 적용하는 2돌이 너무 탐나기는 하는데, 남은 픽 …
나히다 뽑았다
나히다 뽑았다
업데이트가 아마 12시에 끝났던가? 나중에 저녁 늦게 돼서야 가챠를 돌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모인 스택은 0 스택. 확정 천장도 아니고 반 천장인 상태에서 모아둔 인연은 고작 110개밖에 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인연은 인연대로 꼬라박고, …
숲의 책 끝...?
숲의 책 끝...?
숲의 책을 들여다볼 때마다 저 바루나 가타 부분이 체크가 안 되어서 상당히 눈에 거슬렸다. 그걸 오늘에야 드디어 끝냈다. 정확히는 끝낼 수 있었는데 까먹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12개의 '풀 모두 밟기' 퍼즐을 모두 풀고, 얻은 씨앗 비스름한 것을 심기는 심었는 …
승리했
승리했
치히로 다음에 열심히 돌을 모아도 고작 8,000여 개 정도밖에 모으지 못해서 상당히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금방 떴다. 이제 다음 픽업을 위해서 또 존버를 타야 한다. 그나저나 오늘 왜 이렇게 점검을 많이 한 건지…
추억의 별자리
추억의 별자리
벌써 원신이 2주년을 맞이했다. 시간 참 빠르네. 작년처럼 이번에도 인포그래픽으로 플레이어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벼락 맞기 업적은 있는지도 모르고 길 가다가 번개 맞고 '아, 이거 완전 억까 아냐?'라고 화냈는데. 내가 원신 시작한 날이 10월 29일 …
드디어 얻었다!
드디어 얻었다!
사실 노렸던 것은 바로 이전 기원에서 나온 종려를 뽑아 종려 2돌을 하는 것이었는데… 하필 감동이 나오는 바람에… 물 힐러는 바바라 6돌이 이미 있지만, 그래도 힐러는 다다익선이다. 바바라 아니면 디오나를 써야 했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튼 기분 좋다. 사실 이번 기원 …
이야 이게 뜨네
이야 이게 뜨네
없어서 조금 꼬왔던 히나와 함께 치히로가 둘이나 뙇! 지금까지 가챠 돌리면서 이런 식으로 픽업 캐릭터가 두 번 뜨는 경우는 처음 겪어봤다.
페스가 좋긴 좋네
페스가 좋긴 좋네
'페스 가챠'가 뭔지 몰랐는데, '페스티벌 가챠', 즉 3성이 등장할 확률이 올라간 가챠라고 하더라. 실질적으로 오른 건 얼마 되지 않아 보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게 사실 엄청나게 큰 거였나 보다. 첫 10 연차에서 코하루가 떴다. 50 …
와! 시로코!
와! 시로코!
정말 기나긴 시간이었다… 드디어 시로코를 얻었어! 진짜 하드에서 조각 뜨길 바라는 건 미친 짓인 것 같다. 호시노와 시로코 둘 다 없었는데, 호시노는 뽑기에서 나와 지금 쏠쏠히 써먹고 있는 데 비해서 시로코는 방금 얻었지 않은가.
뒷마무리
뒷마무리
숲의 책 월드 임무가 모두 끝나긴 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 평안한가. 대놓고 '나 수상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듯, 만나자마자 하는 대사가 "임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이다. 나도 딱히 아는 건 없지만 이 거짓말쟁이. 그러니까 한 번 실종되었다 다시 돌아 …
결국,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결국,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라나에게 돌아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신상 밝히기다. 아니, 이걸 어떻게 참겠는가? 이걸 지금 밝히지 않으면 나중에 여길 다시 와야 하는데? 게다가 신상을 하나 밝힐 때마다 신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의 최대치가 1,500씩 늘어난다. 지금 …
과거의 바나라나 - 03
과거의 바나라나 - 03
마라나의 화신을 처치했다. 전투 다 끝나고 나서야, 내가 쓰던 캐릭터를 돌려주네. 난 예전부터 마라나의 화신 눈깔에 감우 화살을 박아 넣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고! 이렇게 한손검을 휘적휘적 휘두르는 게 아니라…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