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히다를 얻은 후에 인연이 50개 정도 남아있길래 대충 스택 쌓는다고 생각하고 그 인연을 전부 가챠에 돌렸다. 그 이후로도 얻는 원석은 전부 인연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오늘 나오네. 솔직히 방깎 30%를 8초 동안 적용하는 2돌이 너무 탐나기는 하는데, 남은 픽 …
숲의 책을 들여다볼 때마다 저 바루나 가타 부분이 체크가 안 되어서 상당히 눈에 거슬렸다. 그걸 오늘에야 드디어 끝냈다. 정확히는 끝낼 수 있었는데 까먹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12개의 '풀 모두 밟기' 퍼즐을 모두 풀고, 얻은 씨앗 비스름한 것을 심기는 심었는 …
벌써 원신이 2주년을 맞이했다. 시간 참 빠르네. 작년처럼 이번에도 인포그래픽으로 플레이어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벼락 맞기 업적은 있는지도 모르고 길 가다가 번개 맞고 '아, 이거 완전 억까 아냐?'라고 화냈는데. 내가 원신 시작한 날이 10월 29일 …
사실 노렸던 것은 바로 이전 기원에서 나온 종려를 뽑아 종려 2돌을 하는 것이었는데… 하필 감동이 나오는 바람에… 물 힐러는 바바라 6돌이 이미 있지만, 그래도 힐러는 다다익선이다. 바바라 아니면 디오나를 써야 했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튼 기분 좋다. 사실 이번 기원 …
숲의 책 월드 임무가 모두 끝나긴 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 평안한가. 대놓고 '나 수상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듯, 만나자마자 하는 대사가 "임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이다. 나도 딱히 아는 건 없지만 이 거짓말쟁이. 그러니까 한 번 실종되었다 다시 돌아 …
라나에게 돌아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신상 밝히기다. 아니, 이걸 어떻게 참겠는가? 이걸 지금 밝히지 않으면 나중에 여길 다시 와야 하는데? 게다가 신상을 하나 밝힐 때마다 신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의 최대치가 1,500씩 늘어난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