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 광경 - 07
달빛 속 광경 - 07
평 할머니와 함께 만민당에 도착했다. 갑자기 누룽지가 어디론가 달려간다. 종려를 보고 놀란 누룽지. 종려 역시 누룽지를 알아본 것인지, "너였구나"라고 말한다. "오랜만이군, 친구"라고 한 걸 봐선 누룽지의 정체가 마르코시우스임을 확실히 알고 있다. …
달빛 속 광경 - 06
달빛 속 광경 - 06
조왕신상의 모습이 변했다. 저거… 누룽지 아냐? 저 바위는 조왕신상이고, 그 신상의 모습이 누룽지로 변했다는 건… 누룽지가 조왕신이라는 건가? 아니, 저거 너잖아. 너가 왜 놀라는 거냐? 평 할머니는 누룽지가 바로 우리가 찾던 조왕신, 「부뚜막의 마신」이라고 한다. …
달빛 속 광경 - 05
달빛 속 광경 - 05
사진이… 줄어들지를… 않아… 살려줘! 각청이 외딴곳에서 혼자 머리를 짚고 있다. 뭔가를 고민하는 걸까? 뭘 그리 고민하고 있나 했더니, 친구인 향릉 대신에 언소에게 투표한 것을 갖고 고민하고 있었다. … 왜? 그게 옳은 일 아냐? …
달빛 속 광경 - 04
달빛 속 광경 - 04
축월절 글이 조금 길다.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이 정도면 금방 글을 쓸 수 있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이번 이벤트의 스토리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얼추 비슷한 길이인 것 같다. 둘 다 합하면 스토리의 길이가 꽤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
달빛 속 광경 - 03
달빛 속 광경 - 03
이번 축월절 이벤트의 다음 이야기를 보려면 게이지를 1,000포인트 모아야 한다고 하기에 이벤트를 열심히 진행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제일 짜증 났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축월절판 신의 눈동자와 보물상자 찾기였다. 첫날에는 지도 사이트에도 정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 …
달빛 속 광경 - 02
달빛 속 광경 - 02
축월절 이벤트의 스토리는 얼추 다 끝낸 것 같다. 나중에 또 이야기하겠지만, 게이지를 1,000까지 채우면 뭔가 다른 스토리가 또 열릴 것 같다. 금사과 제도 이벤트 때에는 필드가 열리고 '몇 시간 후에 열림' 등의 시간차를 두고 또 다른 스토리가 열려 불편했었는데, …
달빛 속 광경 - 01
달빛 속 광경 - 01
원신은 사진 찍기가 불편하다. 사진을 찍으면 UID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원신을 하며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내용을 어느 정도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사진을 찍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