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분코쿠인지 뭔지도 해결했으니, 삼계 관문 제향을 끝마칠 시간이다. 저번에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거품을 타고 포탈을 통해 섬에 도착한다. 이번엔 탑이 곧바로 보이지 않는다. 난 이 리프트인지 발판인지 모를 이것이 정말 별로다. 하지만 별수없이 이걸 타야 한다. …
야에 미코가 나왔지만, 원석을 모아둔 것이 없어 번번이 허탕만 치고 있다. 종려 1돌을 위해서 원석을 있는 것 없는 것 죄다 끌어모아서 천장을 친 직후 곧바로 추가적인 뽑기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더더욱 천장이 멀다. 이다음 픽업도 라인업이 만만치 않은데, 라이덴 2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