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운이 좋네?

기분이… 참 묘하다. 이렇게 내가 운이 좋아도 되는 걸까?

일단 상시 헤드헌팅에서 라스트 라이트가 나왔다. 상시에서 6성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무기고 증표를 많이 준다는 것이라, 매우 반가운 일이었다.

그리고 장방이도 뽑았다. 약 70회 정도에 뽑은 거라, 제법 이른 시기에 나온 셈이다.

'드디어 나오나!' 싶어서 여태껏 쌓아둔 무기고 증표로 전무도 뽑아봤는데, 40회나 돌렸음에도 전무가 나오질 않더라. 정 안되면 '안개 속 불빛'이나 '망각'을 쓰면 된다고는 하는데… 둘 다 아마 없지 않나?


별 것 아닌 이야기이긴 한데, 처음에 '장방이'의 이름이 '장방'인 줄로 오해하고 있었다. 그야, 한국어에서 사람 이름 뒤에 '~이'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아예 이름 자체가 Zhuang Fangyi였더라고.

장방이와 미브의 종족도 제법 놀라웠더랬지.
미브는 털 달린 꼬리가 있어서 용이나 기린 같은 게 아니냐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식에서 '살카즈'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여태껏 털 달린 꼬리를 가진 살카즈가 있었나…? 아마 없었을 건데 말이다.
장방이는 등장 초반의 모습을 보고 다들 '베헤모스의 대리인'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공식에서 '아, 장방이는 기린입니다. 베헤모스의 대리인은 다른 캐릭터이고, 얘도 가챠로 팔 겁니다'라고 말했다. 젠장, 내 통장을 또다시 털어가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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