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1.2 버전 스토리가 공개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으니, 스포일러와 관계없이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거다. 최근 하던 게임들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 게임 스토리를 전혀 보지 않고 있었다. 이번 1.2 버전에 추가된 새 개척 임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
이번 주 침입 임무에 항공우주 박물관 임무가 있길래 별생각 없이 침입 임무를 돌던 중, 예전에 레딧에서 읽은 글 하나가 떠올랐다. 트루썬이 국회의사당에 배치한 개틀링 기관포는 사실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개틀링 기관포가 대체 왜 항공우주 …
블루 아카이브에서 한 번 가챠를 하는 데에는 120개의 청휘석이 필요하다. 한 픽업에서의 천장은 200회이며, 천장을 치는 데에는 총 24,000개의 청휘석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가챠는 내게 있어 굉장한 도박이었다. 현재 보유 중인 청휘석이 약 41,000개였는 …
이번 하강 세션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세션이었다. 하강 게임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이번 세션은… 최초로 로그 요원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한 세션 최초로 전멸이 아닌 자발적 파티 해산으로 끝맺은 세션 달리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모든 하강 세션은 파티가 네메시스 …
오늘도 하강을 갔다. 원래 계획은 주말에 하려다 미처 못한 주간 전설을 도는 것이었지만, 어쩌다 사람이 모이고 모여서 서로 '콜? 콜!'을 외치며 하강으로 달려가게 되었다. 첫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보지도 못하고 6층에서 전멸했고, 두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이기지 못하 …
나도 안다. 여기에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뭔가가 바뀌지 않을 거란 것 정도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화가 나고 답답해 죽을 것만 같다. 최근 들어 Windows에 정이 떨어져 가고 있다. 정확히는 Windows 11에 정이 떨어지고 있다. Windows …
하강은 멈추지 않는다. 왜냐면 현재 경험치를 제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강이기 때문이다. 통제 지점을 계속해서 돌며 필드 활동도 같이 하는 것 역시 나쁘진 않지만, 하강만큼 경험치를 빠르게 얻을 수 없다. 아니, 네메시스를 잡고 나오면 30 레벨이 올라가 있다 …
사실 PTS에서 네메시스를 몇 번 잡은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PTS 때의 이야기이지, 정식 서버에서의 이야기는 아니지 않은가. 하강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나는 단 한 번도 네메시스를 잡은 적이 없다. 일단 제일 첫 번째 이유. 벌써부터 하강 모드에 질 …
2023년 6월 8일 오후 4시 30분, 디비전 2는 Year 5 Season 1 적용을 위한 3시간 점검에 들어갔다. 예정된 점검 종료 시각은 오후 7시 30분. 트윗 보기 To release the new Season 1: Broken Wings, we'll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