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를 누비는 작은 배처럼
망망대해를 누비는 작은 배처럼
많은 고민을 했다. 예전처럼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조수 임무를 감상할 것인지, 사진을 찍지 않고 나 혼자 여유롭게 조수 임무를 감상할 것인가.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여태 했던 것처럼 사진을 계속 찍는다면 예전에 했던 임무 내용을 되돌아보기는 편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