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분코쿠인지 뭔지도 해결했으니, 삼계 관문 제향을 끝마칠 시간이다. 저번에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거품을 타고 포탈을 통해 섬에 도착한다. 이번엔 탑이 곧바로 보이지 않는다. 난 이 리프트인지 발판인지 모를 이것이 정말 별로다. 하지만 별수없이 이걸 타야 한다. …
야에 미코가 나왔지만, 원석을 모아둔 것이 없어 번번이 허탕만 치고 있다. 종려 1돌을 위해서 원석을 있는 것 없는 것 죄다 끌어모아서 천장을 친 직후 곧바로 추가적인 뽑기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더더욱 천장이 멀다. 이다음 픽업도 라인업이 만만치 않은데, 라이덴 2돌은 …
축월절 글이 조금 길다.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이 정도면 금방 글을 쓸 수 있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이번 이벤트의 스토리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얼추 비슷한 길이인 것 같다. 둘 다 합하면 스토리의 길이가 꽤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
이번 축월절 이벤트의 다음 이야기를 보려면 게이지를 1,000포인트 모아야 한다고 하기에 이벤트를 열심히 진행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제일 짜증 났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축월절판 신의 눈동자와 보물상자 찾기였다. 첫날에는 지도 사이트에도 정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 …
축월절 이벤트의 스토리는 얼추 다 끝낸 것 같다. 나중에 또 이야기하겠지만, 게이지를 1,000까지 채우면 뭔가 다른 스토리가 또 열릴 것 같다. 금사과 제도 이벤트 때에는 필드가 열리고 '몇 시간 후에 열림' 등의 시간차를 두고 또 다른 스토리가 열려 불편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