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했던 모든 총력전은 모두 하드코어 난이도까지만 도전했다. 한 개의 파티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 하드코어 난이도와 달리, 익스트림 난이도부터는 총력전 보스의 공격이 꽤 아프게 들어오는데다, 대미지가 부족해 파티를 두 개 이상 꾸려야 했기 때문이다. 학생 풀이 …
이전 글에서 보조 임무로 나온 네 가지 임무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을 했었다. '이 임무 이미지에 요요와 치치가 나오니, 분명 이 임무 이야기는 요요와 치치가 등장할 것이다' '이 임무 이미지에는 야란이 나오니, 야란이 이 임무에서 등장할 것이다' 전부 틀렸더라. ㅋㅋㅋ …
응? 우리가 오면 알려달라고 응광이 말했다고? 그러고 보니, 이번 해등절에서 아직 응광을 만나지 못했다. 잘 아는 사이라고 해서 예의를 안 차리면 안 되지. 오… 멋진 말이다. 친하다고 해서 예의를 차리지 않고 선을 조금씩 넘다가, 어느 순간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 …
백문이 말한, 이상한 선율이 들려온다는 운래해로 가게 되었다. 일단 채집 요소 먼저 먹고. 이건 못 참지. 먹고 보니 당근이었다. 어… 여기 원래 집이 있었던가? 집이 아니라 아예 하나의 마을이 있었네. 여태 난 왜 이걸 몰랐지? 여기 겜안분 하나 추가요… 어허. '어 …
감우와 각청이 나왔다. 해등 음악회 기획서가 통과되었다. 각청이 음악회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하니, 이번 이벤트에서 각청도 꽤 자주 얼굴을 비출 것 같다. 그러고 보면, 리월 칠성중 얼굴이 알려진 게 셋밖에 없다. 천추성(역할 불명): 천추 아저씨 천권성(입법): 응 …
옥경대로 오니 감우가 바깥에 나와 있다. 이렇게 필드에 나와 있는 감우를 보는 게 대체 얼마 만이지? 물론 내가 평소 데리고 다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감우 말고 말이다. 그래,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실수를 명절이라고 들떠 긴장을 풀고 있다 저질러 버리는 경우가 굉장 …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사전 예약이 있길래 하고 왔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판매 메뉴를 조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걸 하고 나니 아래 이미지 중 하나를 내려받을 수 있는 링크를 준다. 곧바로 모든 조합을 실행해 모든 이미지를 긁 …
죽순을 캐러 벽수원으로 향한다. 오자마자 멧돼지에게 한대 치였다. 여기가 멧돼지 조심 지역인 걸 깜빡했다. 로딩 화면이 페이드 아웃되는 와중에 이미 멧돼지에게 3연속으로 얻어맞고 있으니, 대응할 수 있을 리 없다. 얻어맞고 있을 때는 조작조차 불가능하니까. 죽순과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