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31일, 디비전 2에 대규모 밴 웨이브가 몰아쳤을 때, 많은 사람이 미니건 쇠질을 했다는 이유로 7일간 밴을 당했었다. 많은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한 이메일 저 이메일에 적힌 'Code of Conduct'에 대해서, 그 당시까지의 매시브의 행보에 대해 할 …
드디어 얻었다! 탐식자를! 사실 내가 직접 얻은 것은 아니고, 나눔 받은 것이다. 7월 1일 철마 작전이 나온 이후 매주 레이드를 갔지만 탐식자는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사실 오늘 레이드를 할 때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안 그래도 오늘 비가 많이 와 습도가 높 …
나는 갤럭시 S8+을 3년가량 쓰고 있다. 그 이전에 쓰던 게 갤럭시 S4 LTE-A였으니까, 그 당시에는 굉장히 감개무량한 기기 변경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다짐했던 것이 있다. '다시는 루팅이나 커스텀 롬 같은, Knox 카운터가 깨질 만한 행동 …
철마 작전을 직접 공격대를 파서 갔다가 호되게 혼나고 멘탈이 깨졌다. 하기야 공대장인 내가 모든 역할에 대한 공략과 각종 상황 대처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갔는데 공격대가 잘 굴러가면 그것이야말로 기적일 것이다. 두 번째 네임드가 그야말로 통곡의 벽이라고 할 수 있 …
철마 레이드가 나온 지 50시간 만에 처음으로 깼다. 와… 레이드를 하면서 제일 퍼즐이 어려웠던 곳은 두 번째 네임드였다. 다른 사람들은 지통실 암호를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 지통실 암호 부르는 역할이 제일 쉬워 보였다. 다른 역할은 너무 어려 …
딱히 이거 패러디는 아니다. 아무튼 아니다. 운영하고 있던 Windows Server 기반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Linux 서버로 옮겨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틀 동안의 분노와 좌절, 체념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냥 쓰던 대로 윈도 서버에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계속 돌려 …
이번에도 역시 글리치와 관련한 글이다. 일단 지금으로선 글리치가 완전히 막힌 것 같다. 매시브가 글리치를 실행하는 방법을 막으면 이용자들이 다른 방법을 찾고, 매시브가 그것조차 막으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 식으로 창과 방패의 싸움이 반복되었는데, 매시브가 기발한 방 …
오늘은 시즌 2주 차가 되는 날이다. '리그'라는 것이 새로 생겼는데, 임무 몇 개를 특정 난이도로 설정한 후 거기서 스피드런을 하거나, 아웃캐스트 정예를 많이 잡거나, 아웃캐스트를 불로 태우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점수를 쌓는 활동이다. 새로 나온 리그를 맛있게 뜯어 먹 …